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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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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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5월22일(수) "물과 얼음을 더욱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824리터(L)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모델명: J822MT75)을 출시했으며. 신제품은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1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UV) LED로 자동으로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을 탑재해 더욱 위생적이다. 고객이 언제든지 직접 셀프케어 버튼을 눌러서 살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물과 얼음을 더욱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델이 출수구를 1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UV) LED로 자동으로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물과 얼음이 보다 깨끗하다. 이 제품은 상온에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는 일반 얼음정수기와는 달리 냉동실과 동일한 온도에서 얼음을 만들기 때문에 얼음이 깨끗하면서 오랫동안 단단하게 유지된다. 물과 에너지를 덜 소모하는 것과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고객이 혼자 점검하기 힘든 부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신제품은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로 완벽에 가까운 정온을 유지하는 ‘24시간 자동정온’ 기능도 탑재했다. LG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Inverter Linear) 컴프레서’가 냉기 공급량을 한층 세밀하게 조절해 과일, 야채 등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모델이 출수구를 1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UV) LED로 자동으로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얼음정수기와 냉장고가 각각 차지하던 공간을 줄여준다. 각각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사용량도 27%까지 아껴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차원이 다른 깨끗함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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