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5월21일(금) "임직원들이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또는 조손가정 등 아동들을 돕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모금한 KRX임직원 나눔펀드 2.5억원(한국거래소 임직원 해피머니기부금과 급여끝전모으기/1만원미만를 통해 모은 기금 6,400만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이 1:3매칭으로 조성된 금액)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RX) 한국거래소 임직원, 한부모가정 등 결연아동 후원금 전달(왼쪽두번째,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
동 기부금은 전국의 한부모가정 등 아동 100명에게 매월 20만원 (연간 240만원)씩 생활지원비 명목으로 전달되며, 아동들이 성인(고등학교 졸업시, 만18세)이 될 때 까지 지속 후원하며, 한부모아동 지원사업은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91년부터 28년간 자율적으로 기금을 모아 시작한 후원활동으로, 나중에 회사와 재단이 동참하게 된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업으로 KRX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아동들이 안정적인 가정에서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원동력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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