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정부가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했다.
구는 식품안전의 날에 기하여‘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부산진구’라는 주제로 1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식중독예방 홍보 및 음식문화개선 활동을 펼쳤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생산·유통·소비단계까지 식품안전에 대한 철저한 지도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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