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동열 논설위원)재롱잔치:각설이타령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한 초등하고 동창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일(월) 고양시에 있는 한 농원에서 지롱잔치가 열었다. 올해로 4번째 행사인데 이들은 ‘오랜친구들’이라는 기타동아리 모임으로 매년 부모님과 가족들이 모여 효도잔치를 하고 있다.
이 모임은 60세가 다 되가는 동창생들로 구성이 되어 기타, 색소폰, 장구춤, 각설이 타령 등 직접 연습을 하여 부모님과 가족들 앞에서 공연을 하였다. 행사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세족식이 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동열 논설위원)지롱잔치:각설이타령 |
‘어머니의 마음’ 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부모님의 앞에서 눈시울을 적시는 친구들과 함께 다시한번 부모님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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