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시작된 관내 서울예술대학교의 사물놀이와 무사회는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김철민 안산시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체육대회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번 행사는 2개의 단지가 한팀으로, 총 4개팀이 OX퀴즈, 장애물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8개의 종목과 번외경기로 손에 땀을 쥐게 했고 뜨거운 응원전은 볼거리를 더해주었다.
▲ (사진제공:안산시청) |
또한, 축하공연으로 관내 중앙경로당 박경순 노인회장이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노래제목처럼 나이를 잊게 할 정도로 멋진 무대를 선사해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
▲ (사진제공:안산시청) |
김철민 안산시장은 “시 승격 28주년을 경축하는 뜻깊은 체육행사를 고잔2동 주민여러분과 함께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나 자신보다는 이웃을 배려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한마음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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