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끝내, 그들만의 리그를 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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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 끝내, 그들만의 리그를 하려는가?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9.04.24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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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지난해 2019년 안양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문화원 사업비가 특별한 이유 없이 전액 삭감된데에 반발하여 원장과 일부이사 및 회원이 문화원을 떠난 후 사태 수습을한다며 문화원 일부 이사와 의회 보사환경위원(위원장 임영란)이 간담회에 이어 지난 4월18일(목) 원장직무대행 A부원장이 결원된 임원보선과 정관개정을 위하여 임시총회를 소집했다.

원장 직무대행은 궐위된 원장을 2개월 이내 선출하여야 한다고 정관에 적시하고 있음에도 2개월이 지나도록 원장은 선출하지 않고 정관개정을 강행했다.

안양문화원 사정을 잘 아는 A변호사는 "정관개정은 원장 직무대행의 직무를 뛰어넘은 것이고. 31명의 위임자들이 위임한 것은 정확한 의사표시로 볼 수 없는 즉 법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임시총회석상에서 B부원장이 궐위된 원장을 먼저 선출하고 선출된 원장 주관 하에 정관개정을 하는 것이 맞는다고 주장했으나 묵살하고 정관개정을 강행했다는 것이다, 앞서 B부원장은이사회에서도 주장했으나 역시 묵살 당했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임시총회의 무효” 주장과 정관의 도지사의 허가 유. 무 국가권익위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y 이사의 성희롱 발언의결과를 앞두고 특히 본예산에서 사업비 전액을 삭감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위원장 임영란)악화일로인 문화원의 사업비에 대한 추.경심의를 어떻게 결론 내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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