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동네방네 이야기 현장에서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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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동네방네 이야기 현장에서 듣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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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아무말 대잔치 현장 소통행정 주목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구청장과 12개 동 주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2019년 주민과의 대화' 이후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찾아가는 현장대화 ‘우리동네 아무말 대잔치’를 개최한다.

주민들과 소탈한 대화를 통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현장대화, 우리동네 아무말 대잔치’는 기존 12개동 순회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분야는 물론 소규모 마을단위별로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주민들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5월 18일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연제구 아빠와 맛있는 음식도 만들며 육아고민을 나누는 ‘연제구 아빠 모여라’, 5월 22일에는 관내 초등 학부모와 함께 우리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아이들을 부탁해’, 6월에는 거제동 지역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구청장과 소탈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우리동네 아무말 대잔치’ 를 주제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세대와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면서 “하반기에도 현장으로 찾아가는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이웃이 있는 마을, 어른도 아이도 행복한 연제’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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