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韓 경제, 대통령 견실 VS 경제부총리 위기" 국민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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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韓 경제, 대통령 견실 VS 경제부총리 위기" 국민은 분노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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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용기 자유한국당은 4월19일(금)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은 대통령의 말과 경제부총리의 말 중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나."며 "어제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전망치 또 낮춰 1년사이에 경제성장률을 무려 4번이나 갈아치워 1분기 GDP 암울한 전망이다. 우리 경제 이 모양인데 대통령은 견실하다고하고, 경제부총리는 경제가 위기라고 추경으로 부양해야 한다. 도대체 국민은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정 정책위의장은 "이정권은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려하는 치졸한 후안무치한 모습이다. 경제 부총리를 비롯 관료들은 무려 144조원의 돈을 살포하여, 오로지 총선에 보조 맞춰 추경 통과 시켜달라하는 후아무치한 꼴을 목도하는 국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른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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