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인권포럼, "장애인의 미래, 국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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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인권포럼, "장애인의 미래, 국제컨퍼런스"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4.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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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인권포럼(대표의원 홍일표)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국회 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와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국제컨퍼런스 장애인의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홍일표의원실) 공동 주최 국제컨퍼런스 개최-포스터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국내 발효 10주년과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의 성과를 검토하고, 국제 인권적 관점에서 향후 정책비전을 논의·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국회인권포럼 홍일표 대표는 “장애인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자립하는 삶, 차별 없는 삶, 함께하는 삶을 위한 실질적-종합적 정책이 수립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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