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취약계층 목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부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승진)는 9일 부전2동 주민센터에서 목욕업소 네오스파(대표 송경애)와 ‘취약계층 목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 내 목욕시설이 없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전2동 취약계층 25세대를 위해 체결한 것으로, 해당 세대는 2019년 12월까지 7천원 상당의 목욕권을 매월 2매씩 제공받게 된다.
송경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움이 더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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