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드림 컬쳐데이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월 3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컬쳐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절도 있는 태권도와 자유분방한 비보잉, 아크로바틱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공연 관람으로, 아동과 양육자 모두가 함께 웃고, 박수치고,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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