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월11일(수) 국회 본청 228호에서의 최고위원회의서 당정청이 올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총선용 선심정책이고 매표행위이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
황 대표는 "선거법을 개정해서 고3 학생들에게 투표권을 주고, 또 무상교육으로 표를 사겠다는 사실상 총선용 선심정책이고 매표행위이다."며 "얼마나 선거가 급했으면 재원 확보 방안도 제대로 안 세우고 시도교육감과 갈등을 빚고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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