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목포시의회)등대 현장방문 |
[목포=글로벌뉴스통신]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등대’(회장 백동규) 회장 백동규 의원을 중심으로 문차복(간사), 이재용, 장복성, 김귀선, 조성오, 정영수, 박용, 장송지 의원은 지난 4월 4일(목) 목포 원도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등대는 목포시의 도시정책 방안연구를 주제로 결성하여, 주요 현안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1897 개항문화거리와 서산동 보리마당 마중물사업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또한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의 사업계획과 예산집행 내역 등 진행과정 전반에 대해 점검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만호동 1897 개항문화거리, 서산동 보리마당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와 사업추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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