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팬플룻 초급교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만덕3동(동장 이일호)은 지난 1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팬플룻 초급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팬플룻은 길이가 다른 원통형의 관이 나란히 연결된 취주악기로 아름다운 소리로 유명하다. 이번 팬플룻 교실은 서부산권에서 처음으로 개강한 프로그램으로 3월 12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만덕3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

만덕3동 이일호 동장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팬플룻을 배우고자 했던 많은 주민들의 갈증을 이번 교실을 통해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