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2019년 상반기종모우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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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2019년 상반기종모우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 권오식 기자
  • 승인 2019.03.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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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공란우와 수정란의 기준도 면밀히 심의"

[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은 2월 28일(목)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병한 횡성부군수(위원장), 심의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횡성한우 종모우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2019년 상반기 종모우 선정(추천) 및 횡성한우 공란우‧수정란 기준 등에 대해 심의했다.

지난 해 심의위원회에서는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시판되는 종모우 정액은 모두 선정도록 의결하였고 횡성한우개량 시범 연구사업도 논의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선정한 보증씨수소 10두,후보씨수소 10두를 감안하여 추천할 것이며 우량송아지의 확대 생산을 위한 한우 공란우와 수정란의 기준도 면밀히 심의할 계획이다.

심의결과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횡성의 인공수정사와 자가 인공수정농가에서는 정액선택에 제한은 없지만, 근친을 피하면서 한우농가의 개량방향과 목표에 맞도록 신중을 기해 정액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고밝혔으며, “횡성한우가 더욱더 개량될 수 있도록 한우수정란 이식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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