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후기노인 다면적 낙상예방프로그램 운영 |
[목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년 신청사업 [행복한 나이 듦]을 2월 21일(목) 부터 진행되었다.
낙상예방프로그램[행복한 나이듦]은 참여를 희망하는 후기노인(75세 이상)대상자 30명과 함께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행하여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인지기능, 신체기능, 심리기능 등 다요인적 중재법을 통해 낙상위험을 줄여가고,낙상효능감(FES-K),우울도 검사(SGDS-K),삶의 질(EQ-5D),노인운동검사(SFT)등의 척도로 어르신의 낙상예방의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겠다” 라며 각오를 다졌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강주호 관장은 “후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의 낙상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나이 듦]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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