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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업무협약체결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사장·이대희)은 나눔·문화프로젝트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일(수) 오후2시 군포지샘병원 7층 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동 추진함으로서 서로간의 이익 증진과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임원 및 직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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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라)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사장·이대희)-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안양샘병원, 군포지샘병원, 샘여성병원)은 1967년 설립이래 현재까지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최상의 진료를 꾀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5개국에 선교병원과 협력, 후원, 의료 선교봉사를 활발히 교류중이고 지역주민, 외국인근로자, 복지관 무료진료, 검진을 통해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제1항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민간사회복지의 대표성을 가진 기관이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춘 지역사회복지의 중간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 내의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하고 복지서비스를 조정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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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업무협약체결 |
이대희 이사장은 “효산의료재단과 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군포시, 안양시의 보건의료 발전과 지역 복지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협의회와 같은 생각과 의지를 갖는 동지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훈 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 슬로건이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이다. 안양에서 의료부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는 향토병원인 안양샘병원·군포지샘병원과 협약을 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안양·군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역할을 하여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