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조무사회, 20대 회장 주춘희 선출
상태바
부산시간호조무사회, 20대 회장 주춘희 선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2.20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부산시간호조무사회) 20대 집행부 회장단 당선증을 받았다. (좌로부터 회장 주춘희, 부회장 김금옥, 선거관리위원장 공선옥 ,부회장 김복자, 부회장 이혜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 15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교육관에서 대의원 98명중 88명이 참석하여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대 임원선출에서 출석대의원 86명중 64표(75%)를 획득하여 주춘희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날 선거는 변경된 정관에 따라 부회장 러닝메이트제로 시행됐으며 단일후보로(회장후보 주춘희 부회장 김금옥 김복자 이혜란) 투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 3대 비전과 10대 약속을 공약을 내세웠으며 앞으로 나아갈 다섯 가지를 발표하고 도전장을 내던졌다. 이중 네 번째 회원 상담의 날을 정하여 다양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협회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제공:부산시간호조무사회) 20대 집행부 회장단 탄생 (우로부터 부회장 김복자, 회장 주춘희, 부회장 김금옥, 부회장 이혜란)

20대 회장 주춘희는 법정보수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그동안 보건경영교육학부에 평생교육학과를 전공하여 평생교육사 자격을 준비해 왔으며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 이며 공개 특강을 통해 레드오션 과 블루오션의 장점을 찾아서 퍼플오션으로 새로운 변화를 창조하여 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춘희 회장은 당선소감에 오직 회원여러분의 힘을 믿고 회원여러분만 바라보며 회원여러분과 함께 ‘간호조무사가 행복해야 부산시민이 행복하다’를 실천해 나가겠다.

공약에서 말씀드린 여러 현안이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그중 다수는 시간이 필요하고, 거쳐야 할 절차들이 있으며, 머리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과제들이다. 우리, 모두, 함께 한다면 멋진 결실을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0대 집행부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감사 선거에서는 단일후보로 출마한 이복희후보85%(73표), 박영숙후보 80%(69표)의 찬성을 받아 당선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