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월19일(화)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에서 "KDB 따뜻한 동행 31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 중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 가족에게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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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산업은행) (왼쪽부터) 오준석 산업은행 중부지역본부장, 여경동 성남중원경찰서장 |
이번 후원은 산업은행과 경찰청이 ‘17년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경찰청에서 추천한 피해자 가족을 선정했다. 금일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준석 산업은행 중부지역본부장과 여경동 성남중원경찰서장은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 기관이 범죄피해자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더욱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업은행은 작년 12월에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각종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한국 여자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고등학생을 후원하였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 이번 지원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총 3억4천5백만원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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