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해외 회장단, 고국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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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해외 회장단, 고국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2.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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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의 10개국 20개 지부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간 미국 시애틀지부 이광술 회장과 프랑스지부 박홍근 회장 등 해외지부 회장 및 자총 본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해외지부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자유총연맹의 해외 20개국 30개지부중에서 20개지부 회장들이 참석, 지금까지의 해외지부 워크숍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월 14일 제18대 총재로 선임된 박종환 총재와 함께 해외지부 활성화 및 신규지부 결성 계획, 남북 간 교류 및 산림협력사업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19일 환영 간담회, 20일 현충원 참배, 자총 본부 방문 및 소양교육, 21일 용문양묘장 견학 및 송별 만찬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1954년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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