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전입 주민을 위한 ‘이심전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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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전입 주민을 위한 ‘이심전심’ 사업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2.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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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진제공:북구) 전입 주민을 위한 이심전심 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이심전심(以心傳心)’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사업은 금곡동에 신규 전입한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관, 관리사무소 등 민간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혜택과 관내 주요 행정기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최병환 동장은 “이심전심(以心傳心)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취약계층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다각적으로 파악하여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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