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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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2.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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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 동안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부산진구는 이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총괄반과 현장점검반을 구성,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하여 공무원·민간전문가·유관단체 등 45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해빙기 급경사지,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인명ㆍ재해피해가 높은 시설물에 대해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 안전점검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도시 부산진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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