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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진구) 전통음식 및 전통놀이 등을 함께하는 행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당감1동 소재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유진)에서는 지난 1월 30일 설을 맞아 “설! 레오”행사를 개최했었다고 밝혔다.
설! 레오는 센터를 이용하는 70여 명의 결혼이주 여성들이 각 나라의 설날을 소개하고 전통음식 및 전통놀이 등을 함께하는 행사였다.
특히 이날 국적별 자조모임에서 손수 만든 천연비누 등의 물품판매수익금을 모아 독거노인 6세대에 생필품, 즉석음식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 박스(박스당 환가액 1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갚을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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