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삼화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삼화 바른미래당 법률부대표는 2월7일(목) 오전 국회 본청 218호에서의 바른미래당 제34차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설 민심을 빌려 말한 사법개혁이 보다 철저히 되기 위해서는 재판불복이 아니라 이미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 ‘국회의원 재판청탁사건’부터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 국정조사, 특검 등을 도입해 초당적인 사법개혁과 국회개혁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바른미래당 제34차 원내정책회의(2.7) |
김삼화 의원은 "바른미래당은 ‘국회의원 재판청탁 진상규명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의 재판거래 의심문건 17개 및 국회의원의 청탁 관련 자료제출을 촉구하기 위하여 대법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이 당리당략을 떠나 사법개혁과 국회개혁에 앞장서 민주주의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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