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아동청소년과는 22일(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4명을 대상으로 ‘해피펀펀 키즈아쿠아교실’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또래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려 능력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화호텔&리조트(주) 경주점의 후원(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입장권과 중식, 45인승 차량)을 받아 시행했다.
(사진제공:경주시)드림스타트 가족물놀이 |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워터파크를 경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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