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설맞이 떡 나누기’이웃사랑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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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설맞이 떡 나누기’이웃사랑 펼쳐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1.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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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폐공사) ‘조폐공사와 함께 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 떡·만두’ 행사가 23일 대전시청 목련홀에서 열렸다. 이날 만든 500 박스의 떡국 떡과 만두는 대전시내 23개 기관과 단체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네번째 허태정 대전 시장>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월 23일(수) 대전시와 함께 대전시청 1층 목련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조폐공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떡국 떡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도 떡국 떡과 만두 나누기 봉사로 이웃과 훈훈한 명절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만 사장, 허태정 대전 시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 조폐공사 임직원 30여명과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500 박스의 떡국 떡과 만두는 차상위 계층, 무료급식소 등 23개 기관·단체에 전달됐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직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과 만두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며 “사회적 가치를 앞장서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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