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월22일(화) 오전 국회 본관 238호에서의 원내대표단-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오늘 기업의 발목을 잡을 족쇄가 될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 회의가 열린다고 한다."며 모두발언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김무성 중진의원(부산 중구영도구) |
나 원내대표는 "스튜어드십코드 행사는 결국 주주권 행사가 아니라 연금사회주의로 흐르는 징표가 될 것이다."며 "국민연금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보여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야 하는데도 반재벌, 반기업 정서를 이용해 급진적인 이념을 추진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우려를 표시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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