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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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1.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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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도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의회(의장 장강식)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4일부터 1월 25일까지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은 관내 전통시장 9곳(부전시장, 당감골목시장, 서면시장, 초읍시장, 개금골목시장, 전포놀이터 골목시장, 연지시장, 양정전통시장, 철뚝시장)에서 진행되며 홍보 현수막 설치와 더불어 1월 24일(목)에는 부전시장 일원, 1월 25일(금)은 당감시장 일원에서 부산진구의원들이 상인회와 함께 구민들을 직접 만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강식 의장은 “설을 맞아 많은 구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진 결과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의회가 구민들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 감시 하는 일 외에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며 모든 의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원들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의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위해서는 언제든 뜻을 모아 함께 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앞으로도 부산진구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발로 뛰는의회,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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