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있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문체위는 1월22일(화) 국회 506호에서 제366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으나 손혜원 의원에 대한 야당 성토의 장이되었다. 당사자인 손혜원 의원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출석하지 않았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문체위 간사) |
자유한국당 간사인 박인숙 의원은 "정의를 찾던 민주당 의원들이 적폐를 감싸는 모습을 국민들이 보고 있다"면서 "책임회피하는 무책임한 행동을 중단하고 진실규명에 협조해야 할 것이며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조건 없는 검찰수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체육계의 성폭력 등 심각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재해있다. "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간사 선임을 촉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문체위 간사) |
바른미래당 간사인 이동섭 의원은 "손혜원 의원에 대한 여러 의혹을 밝혀야 한다"면서 "안민석 위원장은 당연히 여야 간사 회의를 소집해서 상의하고 민주당이 간사를 다시 보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간사 선임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금 당에 요청했다. 민주당 간사의 조속한 선임이 있어야만 정상적인 상임위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회의를 종료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제366회국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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