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용판 前 서울경찰청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용판 前 서울경찰청장과 1월22일(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 문재인 정부의 정치보복 규탄,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위증을 검찰이 공소장에 고의 누락했다. 국민께 진실을 밝히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기자회견 했다.
김용판 前 서울경찰청장은 "저와 관련된 관계기관의 행태를 볼 때 문재인 정부가 '사람이 먼저'라고 표방하지만 실제는 '입맛이 먼저'임을 실행하는 정부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용판 前 서울경찰청장 |
이어, "수사권 조정에 관한 댓글 19개를 직원들이 달았다고 하여 저를 직권남용죄로 처벌하는 검찰과 경찰의 그 단호한 의지라면, 명백히 드러난 이재정 의원의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과 검찰의 권은희 의원 공소장 누락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에 대해서는 보다 더 단호한 의지를 보이리라 믿으며, 다시한번 수사당국의 엄정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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