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권은희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권은희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은 1월22일(화) 국회 본관 218호에서의 제29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조해주 인사청문회관련하여 "조해주 후보자가 본인이 공명선거특보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고 은폐하거나 거짓말한 것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제3기 민주정부수립 백서발간위원회 위원장)과 조해주 후보자가 공명선거특보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확인서를 발급한 바 있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총무조정국의 관련 부장을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바른미래당 제29차 원내대책회의(1.22) |
이어 권 정책위의장은 "조해주 후보자는 본인은 절대 활동한 사실이 없고, 인사 검증과정에서 이를 알게 되었다”고 하므로 인사 검증과정과 후보자에게 어떤 사실을 전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을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반드시 위 증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하여, 인사청문회에서 진상과 진실이 규명되는 데에 함께 노력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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