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운수골주인공복지학당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모라3동(동장 최정곤)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복지리더 양성 등을 위한 복지 인적자원망 교육 “운수골 주인공 복지학당”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이 주인 되는 공부’라는 의미를 가진 이 사업은 복지인적안전망의 핵심 참여자인 복지통장과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별도 복지 교육 시간 할당이 어려운 단체와 기관, 주민모임 등을 대상으로 복지관련 내용을 요약하여 “3분 복지강의”로 사업이 추진된다.
모라3동 최정곤 동장은 “사회구조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립된 위기가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체계인 복지 인적자원망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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