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소리 대학연합서포터즈 "WE ADD"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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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소리 대학연합서포터즈 "WE ADD" 모집
  • 김봉재 기자
  • 승인 2019.01.15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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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까지 모집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희망의소리(상임이사 정은경)는 「희망의소리 대학연합 서포터즈 WE ADD」 단원들을 1월 28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E라는 궁극적인 목적과 ADD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표현하는 ‘WE ADD’는 ‘나에 너를 더하다’의 의미를 담고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활동은, 자신의 꿈과 재능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이룩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기획하여 자아를 계발한다.’는 취지하에, 공학 교육 프로그램에서 인문·사회적 융합을 시도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우드로 윌슨 스쿨’과 같은 개념을 원용하여 창안한 희망의 소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자료제공=(사)희망의소리)희망의소리 대학연합 서포터즈 WE ADD

즉, 봉사에 대한 기초 융합 능력을 코어 트랙(Core Track)을 통해 습득하고, 다음 단계인 ‘애드온(Add-On Track)’을 통해 ‘나만의 봉사영역’을 만들어 융합적이고 발전된 활동을 기획할 수 있다.

(사)희망의 소리 정은경 상임이사는, ‘희망’은 ‘봉사하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적용될 때 사회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기에, 누구나 함께 하는 기초적 봉사활동과정과 팀으로 구성된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자 기획했다고 하였다.

WE ADD의 기초과정인 코어 트랙은 ▲최애경 교수(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서응교 교수(단국대학교 경영대학교) ▲이규하 CEO(‘고씨네’) 등이 사전 교육과 함께 “우리 함께 해요”의 공익캠페인이 있고 애드온 트랙에서는 ▲이재욱((주)대입사용설명서 대표)과 함께 각 전공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봉사와 학문적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활동을 기획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국내 여러 대학 및 유관단체 그리고 지자체 등과 협력하며 진행하여 단원들이 사회공헌의 궁극적 목적과 정신을 내면화할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에도 WE ADD가 시작 되었다. (주)미콘 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대학연합 서포터즈 ‘WE ADD’ 의 다양한 활동들이 세미나와 언론을 통한 발표 등으로 사회적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정서교육과 전인교육을 위하여 예술을 통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유망한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 공교육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이사장 서광선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세계 YMCA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WE ADD신청에 대한 내용은 희망의소리 홈페이지 (www.sound-of-hope.com) 공지사항에 있다 T. 02-393-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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