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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라) 민향숙 한국춤역사위원회 이사장, 김국환 아름다운문화공장 대표이사, 주삼종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장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춤역사위원회(이사장·민향숙)과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회장·주삼종)는 1월 14일(화) 오후2시 (사)한국춤역사위원회에서 「안양시 향토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발족식」을 개최했다.
본 협약은 안양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양시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하고 안양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향토문화유산으로 정체성과 지속성을 제공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무형의 유산으로서 이어나가고자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국환(주.아름다운문화공장 대표이사), 민향숙(사.한국춤역사위원회 이사장), 정변규(안양문화원장), 주삼종(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장), 김재훈(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성환(MG새마을금고 전무), 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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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라)안양시 향토 무형문화재 추진위원회 |
안양시 향토 무형문화재 추진위원회로는 △공동추진위원장(김국환 주.아름다운문화공장 대표이사, 민향숙 사단법인 한국춤역사위원회 이사장) △위원(최창주 한국종합학교 명예교수·문화재청관할, 김지석 안양향토사학사, 안희진 안양소리보존회장, 주삼종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장,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자문위원(박인옥 안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정변규 안양문화원장, 정순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보유자, 양성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정희 경기도당굿 시나위춤 보존회 대표, 양종승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 업무로는, "문헌 , 기록, 구술 등의 자료를 통하여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것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것,안양시의 문화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있는것,표현미,형식미 등이 향토문화의 고유성을 지닌것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있는것,안양의 전통문화로서 대표성을 지닌것,사회문화적 시대적 환경에 대응하고 세대 간의 전승을 통하여 유지해오고 있는것,제작 기법 및 관련지식이 향토문화의 전통성을 지닌 것으로서 기술적 가치가 있는것"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