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설치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월11일(금)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 및 문 정권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문 정권의 사법난국을 더이상 묵과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나 원내대표는 "(대통령) 신년인사는 모두 사법독립이라는 위상으로 채워져있다. 그부분에 대해서 동의하는 법원,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국민들에게도 사법부가 한쪽으로 치우쳐 고스란히 영향을 미쳐 피해가 국민들에게 돌아가 국민인권이 위협받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및 문 정권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 |
이어 "문 정권의 사법부 난국을 묵과할 수 없다. 문란시키는 문 정부의 사법부 장악시도를 저지하고 이념도구 사법부의 독립수호에 나섰으며, 주호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