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유 재천명하고 한미훈련 불허 요구한 북한 신년사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백승주 자유한국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1월1일(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관련하여 "핵무기 개발 성공과 보유를 재천명하고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노골적으로 요구하여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한미관계를 파국으로 조장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사진제공: 백승주의원실) 백승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갑) |
백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비핵화 ‘의지 표출’이 아닌 ‘행동 이행’을 확인해야 할 것이며, 한미연합훈련 및 군사장비 반입 중지를 요구한 것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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