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신년하례회 곽재영-장원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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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신년하례회 곽재영-장원일 면담
  • 곽재영 기자
  • 승인 2019.01.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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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출입기자단의 신년하례회가 2019년 1월 1일(화) 12시 20분 국회의장공관(한남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의 곽재영, 장원일 기자가 참석하여 대담을 가졌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곽재영기자) 신년하례식 후 문희상 국회의장과 본지 곽재영, 장원일 기자

문 의장은 이날 열린 하례회에서 새해는 국운상승의 대도약을 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문재인 정부 3년차로 들어가는 시기에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3년차에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로 다가온 한반도의 평화다” 라고 말했다.

또한 문의장은 “등소평이 말한 '흑묘백묘'에서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되고, 돼지는 무게만 많이 나가면 된다"면서 "올해는 누런 황금 돼지해로 대박이 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신년하례회는 문희상 의장의 부인 김양수 여사가 손수 빚은 떡국을 대접하는 오찬간담회의 순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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