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8일(금), "2019년 신입행원 67명이 하남시 난방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과 생필품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산업은행) 산업은행 신업행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2019년 신입행원들이 비포장 도로변 언덕에 위치한 하남시의 11가구를 대상으로 더욱 추워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0장, 쌀220kg, 라면 11박스, 휴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추운 날씨지만 나누는 기쁨과 더불어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은 ’16년부터 입행동기 봉사단을 만들어 매월 주말을 이용하여 자매결연 기관을 찾아 학습지도 재능기부, 청소 및 박물관 나들이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한파가 심한 올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소외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