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12월26일(수) 국회 본청 627호에서 열린 제365회국회 임시회 제2차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여 ICO와 관련하여 "아직 실태조사가 마무리가 덜 됐지만, 1월 중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제365회국회 임시회 제2차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여 업무보고 및 질의에 답변하고있다. |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ICO(가상화폐공개·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와 관련 정부의 입장에 대해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노 국무조정실장은 "국내 기업들 중에도 해외에서 간접적으로 ICO를 하는 사례가 있다고 그래서 지금 현재 금감원에서 실태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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