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2월24일(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제46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안전긴급대응T/F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홍 수석대변인은 "국민안전긴급대응T/F는 최근 잇따른 공공민간시설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안전 시스템 점검 및 유가족 지원 등 입법 과제 및 제도 개선 등을 선도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국민안전긴급대응T/F는 생활안전분과, 공공안전분과, 산업안전분과, 교통안전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하여 활동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국민안전긴급대응T/F 분과구성(안)은 생활안전분과(환경,먹거리,여성 등)에 환노위(환경)-농축식품해양수산위-교육위-여가위-문화체육관광위, 공공안전분과(공공,의료,국방 등)는 행안위-보건복지위-국방위, 산업안전분과(산업재해,노동 등)에는 산자위, 과방위는 환노위(노동), 교통안전분과(건설현장,도로,철도,항공 등)는 국토교통위로 구성되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