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조인제 대표이사(덕신건업)가 전경련 허창수 회장 으로부터 우수기업 상패를 수상 받은후 기념 촬영 모습.(우측) 조인제 덕신건업 대표이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경련 중소기업 협력 센타 (소장: 배명한 상무)는 12월19일 12시~13시 전경련 컨퍼런스 센터 2층 가넷트 룸에서 전경련 허창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전경련 경영 자문봉사단의 자문 우수기업 오찬 간담회 겸 시상식을(덕신건업 외 5개사) 거행하였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덕신 건업(조인제 대표이사)은 경남 진주시소재 전문건설업 회사로서 2011년 경영 자문단의 경영 닥터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프로그램)로 매칭이 되어서 자문을 시작, 그 당시 년 매출 270억원 규모의 건설회사가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 및 해외 진출관련 자문 및 멘토링 결과 2018년엔 1,7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견실한  중견 기업으로 탈바꿈 되어졌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회사는 덕신건업(주), ㈜ 조이라이프, ㈜ 동남, ㈜ 유한디엔에스, ㈜창민 테크론, ㈜ 아토스 등 6개 회사 이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 봉사단은 2004년 7월에 발족 되었고 대기업 임원 이상  출신 인사 167명과 법무 전문가(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등)29명 등 총 196명 (2018년12월  현재)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주요 자문활동분야는 중소기업 대상 경영 전략, 마케팅 전략, 인사노무관리, 자금관리, 해외 진출분야 및 창업 기업들의 성장 단계별 멘토링과 미래세대 대상 기업관, 직업관 관련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경영 자문 및 멘토링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련 분야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