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월10일(월)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의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립유치원과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무산됐는데, 학부모 분담금을 교육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처벌하는 규정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잘 드러났다며 처벌규정을 2년간 유예하자는 타협안까지 냈는데 그것조차도 자유한국당은 부정했다"며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12.10) |
이 대표는 "다시 한 번 이번 임시국회를 열어서 유치원 3법을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당은 각별히 노력하고 교육위만 아니고 거당적으로 유치원 3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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