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항철도)철도공사, "고객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인천=글로벌뉴스통신]공항철도(대표이사 김한영)는 김포공항역 대합실에서 2018년 "고객 만남의 날" 행사를 12월 6일(목) 17시부터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공항철도(AREX) 이용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이용객들의 불편 및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하는 행사의 하나다.

이날 고객만남의 행사 이후 18시부터는 공항철도 모니터링단(24명)의 연말결산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8년 모니터링단 활동 현황과 개선 성과에 대한 열띤 토의를 하였다.

공항철도(AREX)는 2007년 3월23일 인천공항~김포공항 간 1단계 구간을 개통한데 이어, 2010년 12월29일 서울역까지 확대 개통하여 서울역~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58km)구간을 운행(직통:43분소요)중에 있다.

특히 서울역에는 도심공항 터미널이 설치, 운영되고 있어 탑승 수속은 물론, 수화물 탁송에 이어 출국 심사까지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s)가 제공됨으로서 철도와 항공의 편리한 연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내국인 및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김진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