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5일(수) 경주더케이호텔 거문고 A홀에서 관내 초중학교·방과후학교 외부강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 향상을 위한 2018 경주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포항원동초등학교 차윤희 교장이‘방과후학교 강사의 학생 이해 및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의 올바른 학생 이해를 통한 지도 방법과 전문성 신장에 대한 책무성을 강조하였고, 이어서 담당 장학사가 학생 안전 교육 지도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경주교육청)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2018 방과후외부강사연수회

오늘 연수를 통해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은 강사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소양을 쌓으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학부모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경주 방과후학교 운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효율적이고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경주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노력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