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 "文 대통령,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겠다"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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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 "文 대통령,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겠다" 안된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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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12.6)에서 모두발언하고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월12월6일(목) 오전 국회 228호에서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국 수석 책일론관련 "모든 야당들이 조국 책임론 제기하는 마당에 대통령께서 오기 부리실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수석에게 특검반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며 "해외순방 귀국하며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문제에는 답을 안 하시겠다더니 오시자마자 내놓은 답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겠다’는 답이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12.6)

또한, "책임을 져야할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니 참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다. 특검반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 하시려거든 조국 수석부터 조속히 책임을 먼저 묻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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