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18 노란새 사진가 group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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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18 노란새 사진가 group 회원전 개최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1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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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원)2018 노란새 사진가 group 회원전 (6th) 개최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원(원장·정변규)은 2018 노란새 사진가 group 회원전 (6th)이 오는 10일(월)~13일(목) 안양문화원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Opening은 10일(월) 오후 5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노란새 사진가 group은 박동욱 강사의 지도로 안양문화원 사진반 수강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 결성 되었다. 특히, 안양을 사랑하고 안양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더 특별한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보다 의미 있고 기억할만한 사진생활을 위해 그들이 밟고 있는 안양이란 지역의 아름다움을 찾아내어 담아내고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천착 했다고 한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2015년 안양천과 학의천의 아름다움을 1년간 촬영하여 전시를 하였고, 그 두 번째 작업으로 안양을 대표할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을 작업하여 2017년 첫 번째 전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작업을 통해 전시를 열게 되었다.

박동욱 강사는 “도시를 대표하는 것은 다양하지만 문화와 삶을 품고 있는 공원이라는 공간이 대표적 일 것 이라 생각된다. 안양에 예술공원을 표방한 공간이 있다는 것 안양시민의 자랑이며 계속 만들어 가야할 곳이며, 그곳에는 예술작품과 사람이 살아가는 삶과 사랑이 있고 역사도 함께 숨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안양문화원)2018 노란새 사진가 group 회원전 (6th) 개최

 이어 회원들은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공원의 바람. 바위. 풀. 빛. 길 이러한 것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촬영하기 위해 늘 그곳에 있었으며, 이번전시가 촬영자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술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안양8경 중 제6경 안양예술공원이 더욱 아름다운 예술공원으로 보존되고 사진전을 통해 예술공원의 아름다움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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