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나누리봉사단,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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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나누리봉사단,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봉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27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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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사상나누리봉사단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나누리봉사단(회장 최형태)은 지난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식품지원이 필요하나 몸이 불편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사상나누리봉사단은 2013년 7월 1일 창단한 사상구에 거주하는 20대, 30대 젊은 청년들이 함께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순수 자원봉사단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

이들 봉사자들은 지역의 식품지원이 필요하나 몸이 불편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사상구푸드마켓 생필품과 식료품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5년간 해오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 전달

현재 1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러한 사상나누리봉사단의 활동을 알고 감전동 삼신장례식장(대표 안영선)으로부터 후원도 받아 든든한 후원자까지 만들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는 최형태 회장

최형태 회장은 “지역의 젊은 20대, 30대 봉사자들을 항사 환영 하고 모집중에 있다.”고 함께 할 젊은 청년들의 따뜻한 봉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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