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사랑의 곰국 나눔사업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원도)는 최근 삼락동 건강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곰국”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리노종합유통에서 소뼈 50kg, 새감천식품에서 돼지다리 390kg을 삼락동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으며, 삼락동 통장협의회는 3일 동안 소뼈와 돼지다리 등을 삶고 손질해 곰국과 수육을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사진제공:사상구) 사랑의 곰국 나눔사업 |
이원도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과 식사해결이 어려운 1인 남성 청장년층, 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올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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