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2018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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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18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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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지수 높은 살기 좋은 지자체로 인정받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회’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평가한 것으로 주거, 교육, 문화, 경제, 사회, 의료, 복지, 안전 등 10개 부문의 통계자료와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지표로 실시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내 평생학습 시설 등을 활용하여 근거리 학습망을 조성하고, 취업 박람회 등 일자리 창출, 연산동 고분군 및 배산성지 발굴 조사를 통한 문화재 복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거제역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 대통령상 수상,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복지분야 선도 자치단체 선정,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 했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행복 연제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항상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 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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