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적지내 스마트한 홍보영상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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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적지내 스마트한 홍보영상관 구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11.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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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휴식 공간 제공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에서는 사적지내 스마트 홍보영상관 구축과 리모델링으로 사적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을 마련했다.

스마트 홍보영상관 설치는 김유신장군묘,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무열왕릉, 오릉으로 6곳에 구축해 역사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기반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적지를 산책하며 사적지 콘텐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사진제공:경주시)사적지내 스마트한 홍보영상관

아울러 영상관내에는 스마트폰 충전시설을 마련해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에서는 스마트 홍보영상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내‧외부 곳곳에 CCTV 설치, 영상관 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운영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문제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민원발생에 따른 해결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홍보영상관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적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과 휴식공간이 되어 관광도시 이미지에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으며 향후 영상관 설치 확대와 사적지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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